고창군, 원예·특작 다품목 육성을 통한 안정적 농업소득 기반 구축
상태바
고창군, 원예·특작 다품목 육성을 통한 안정적 농업소득 기반 구축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9.01.14 1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까지 ‘2019년 원예특작 생산단지 자재 지원사업’ 신청받아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원예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과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2019년 원예특작 생산단지 자재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올해 원예특작 생산단지 자재 지원사업은 수박·고추·단호박 등 7개 원예·특용작물에 대한 품종육성과 생산기반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6억2500만원에 달한다.

주요 사업은 고추, 수박, 메론, 단호박, 고들빼기, 인삼, 엽연초 생산단지 자재지원 등이다. 군은 소득유망 특화작목의 자재 지원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경영비 절감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특화품목의 명품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사업을 신청하려는 군민은 해당 사업내용을 군 홈페이지와 읍면사무소에서 확인 하고, 제출서류 등을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18일까지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2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