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군산·부안·고창 지역 사고성 사망자수는 6명으로 전년(13명) 대비 53.8% 감소
군산고용노동지청 관내(군산시·고창군·부안군) 사업장의 ‘18년 사고성 사망자는 6명(발생일 기준)으로 전년 동기(13명)와 비교할 때, 53.8% 감속하였으며,특히, 건설업의 경우 사고성 사망자가 1명(발생일 기준)으로 전년 동기(8명) 대비 87.5% 감소하였다.
사망재해 발생현황에 대한 자체분석 결과, 지자체(군산시, 고창군, 부안군) 및 공공기관(새만금개발청, 한국가스공사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및 재해예방 협의체의 예방활동 활성화로 공사발주 단계부터 재해예방 관리체계를 강화하였으며, 특히, 재해발생 사업장에 대한 지청장의 현장 확인 및 사업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하여 감독역량을 집중한 점 등이 사망재해 감소를 견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군산고용노동지청은 지난 10일 오성산 정상(군산시 성산면 소재)에서 건설현장의 유관기관 및 건설현장 안전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망재해 예방을 위한 ‘무재해 결의대회(안전기원제)’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한수 군산고용노동지청장은 “2019년에도 건설현장을 비롯한 전사업장의 사망재해 예방을 위하여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히면서 “사망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노사와 민관이 한마음으로 안전을 최우선하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군산고용노동지청은 지난 10일 오성산 정상(군산시 성산면 소재)에서 건설현장의 유관기관 및 건설현장 안전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망재해 예방을 위한 ‘무재해 결의대회(안전기원제)’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한수 군산고용노동지청장은 “2019년에도 건설현장을 비롯한 전사업장의 사망재해 예방을 위하여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히면서 “사망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노사와 민관이 한마음으로 안전을 최우선하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