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민 농협 순창지부장 "농민, 군민과 소통하며 역할 최선"
상태바
장경민 농협 순창지부장 "농민, 군민과 소통하며 역할 최선"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9.01.10 1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일 농협중앙회 순창군지부에 취임한 장경민 지부장은“ 순창군에서 농협지부장으로 일하게 돼 매우 기쁘면서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볼 때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농민과 군민들과 소통하면서 맡은바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장경민 지부장은 “ 순창지역의 농업·농촌의 지역발전과 농민들 에게 실익이 될 수 있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며 회원농협 조합장님들과도 유기적인 협조로 농협과 군민이 상생하는 군지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경민 지부장은 임실출신으로 전주신흥고를 졸업하고 원광대  전기공학과와 전북대대학원 회계학과를 졸업하였다. 1992년 농협(순창군지부)에 입사하여 전북지역본부 총무팀장, 순창군청 출장소장, 전북도교육청 지점장, 군산중앙로 지점장을 역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