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고창군협의회, 신년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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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고창군협의회, 신년회 열어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9.01.1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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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후 월곡공원 환경정화 활동‥“자랑스런 고창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환경정화 등 각종 봉사활동에 애써오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고창군협의회’가 신년회를 갖고 자랑스런 고창 만들기에 함께하기로 했다.바르게살기고창군협의회(회장 조기환)는 지난 9일 고창군민복지회관에서 정토진 고창부군수, 성경찬 전라북도의원, 조민규 고창군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회를 열었다.이날 행사에선 서로간의 신년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올해 사업계획 보고 등이 진행됐다. 본행사 후에는 참석자 모두가 월곡공원 일원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조기환 바르게살기운동 고창군협의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군민의 바른 정신 함양을 위해 애써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새해에는 웃으면서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하고 행복한 고창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정토진 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분들의 지역발전에 대한 노력과 나눔과 봉사의 실천은 고창군의 자랑이다”며 “올해의 군정철학인 ‘평이근민(平易近民)의 정신으로 군민의 눈높이에서 군민을 섬기는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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