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상서면, 2019년 기해년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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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상서면, 2019년 기해년 신년인사회 개최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9.01.0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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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상서면(면장 서정술)은 3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 새마을 남녀 지도자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기해년 신년 인사회와 한 해 동안 군정과 면정을 위해 노력할 이장 임명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이장 임명식에서는 신임 11명의 이장을 비롯하여 총 29명의 이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직원 소개 및 이장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임명식이 끝난 뒤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주관한 신년인사회가 열려 준비한 떡국을 나눠먹으며 황금돼지띠인 기해년을 맞아 서로에게 희망과 도약이 담긴 덕담을 주고 받았다.서정술 상서면장은 “면민과 행정이 한마음 한뜻을 모아서 살기좋은 상서면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모아 주시고, 더 나아가 생동하는 부안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성원과 사랑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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