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 평촌마을, 총사업비 5억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위한 사업 시행
정읍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추가 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5억원(국비 3.5, 시비 1.5)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일반농산어촌개발 분야 중 마을만들기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북면 평촌마을은 앞으로 2년간(2019 ~ 2020년) 총사업비 5억원이 투입되어 유ㆍ무형 자원을 활용한 마을공동체 기능을 강화하고, 문화공간 확충과 안심안길정비, 마을무선방송시스템 구축, 에너지자립조성을 위해 주민이용 공동시설에 10kw태양광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그동안 정읍시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내장상동소재지정비사업 등 25개소가 선정되어 총사업비 85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농촌정주기반조성,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복합공간조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가로경관 조성 및 문화복지공간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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