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임실호국원 참배로 2019년 업무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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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임실호국원 참배로 2019년 업무개시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9.01.0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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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원장 윤명석)은 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안호영) 기해년 새해를 맞아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 현충탑 참배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참배는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안호영 위원장과 장영수 장수군수, 박성일 완주군수, 송성환 도의회의장, 한완수 도의회부의장, 송지용 도의회부의장 지역위원장 및 사무국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바치신 국가·참전유공자가 모셔져 계신 국립묘지를 방문,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기 위하여 이뤄졌다.안호영 위원장은 “전북 발전, 성장 위해 용기와 지혜, 헌신으로 임하겠습니다”라는 2019년 신년사와 함께 전북은 강직한 결의와 충직, 애향의 고장이라는 자부심을 가장 먼저 손꼽는 자랑으로 삼았다면서 이를 토대로 정치인과 공직자는 충직하게 도민을 섬기고, 전북도민은 힘을 모아 물러서지 않은 용기와 슬기로운 지혜로 나가자고 말하고, “호국영령의 희생과 용기를 이어받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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