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재난안전부문 역대 최다 기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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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난안전부문 역대 최다 기관표창 수상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9.01.0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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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고 활성화 평가 전북 최우수 등 기관표창 5건, 지역안전도평가도 1등급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2018년 재난안전부문에서 5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해 역대 최다 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실제 부안군은 지난 10월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시도 민방위경진대회에서 장려상(3위) 수상에 이어 전북도민방위 경진대회에서 남/여 최우수상,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안전신문고 활성화 평가에서 전북 최우수, 하천제방정비평가에서 우수, 재난관리자원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부안군은 재난안전부문 기관표창 5건과 함께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자연재해 지역안전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함으로써 재난안전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부안군은 재난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찾는 전 세계 청소년들과 각국 정상, 관광객들을 안전하게 맞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권익현 부안군수는 “재난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연말연시 겨울철 대설·한파, 농어촌 민박, 다중이용시설 등 8개 분야 시설물 안전관리 및 화재예방 사전예찰·점검을 통해 단 한건의 재난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안전한 부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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