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안내도우미, 친절공무원 선정, 친절 환경조성(친절 브로치 착용, 청사 관리)
익산시 미래농업과(과장 최봉섭)는 적극적인 태도로 민원인을 감동시킨다는 전략으로 ‘얼굴에는 미소, 가슴에는 친절’이라는 친절 슬로건을 내걸고 민선 7기 핵심과제인 친절행정을 적극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 매일 친절 안내 도우미를 정하여 방문하는 민원인을 담당직원에게 안내하여 민원인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특히 전 직원은 매일 아침 친절 브로치를 착용해 친절과 봉사는 공직자의 의무이자 시민이 요구할 수 있는 당연한 권리임을 잊지 않으며 시민이 원하는 서비스와 민원응대로 감동을 주기 위한 마음을 되새기고 있다.
아울러 친절공무원을 매월 선정하여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동참하는 활기찬 조직 문화를 조성해 친절직원에 대한 사기 진작 및 친절 실천 동기를 부여했다.
최봉섭 미래농업과장은 “직원 스스로 만족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으로 형식적인 친절보다 민원인을 가족같이 여기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친절을 실천하고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친절하게 시작하여 감동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친절행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