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 유일권 회장, 정익수 위원 의장상(대통령)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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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 유일권 회장, 정익수 위원 의장상(대통령) 수상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8.12.1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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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수군협의회 유일권 회장과 정익수 자문위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 전북지역회의(전북부의장 홍종식)는 19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자문위원 및 수상자, 가족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활동평가회 및 유공자 의장(대통령) 등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 유일권 회장은 제12~13기, 17기 자문위원 및 제18기 장수군협의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통일고취를 위한 지역주민 통일안보강연회, 통일역량강화를 위한자문위원 연수, 통일미래세대를 위한 청소년 통일교육 및 현장체험 학습 등을 전개하며 민족의 숙원인 평화통일기반조성 사업에 앞장섰다.
정익수 자문위원은 제13기, 18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내 통일역량강화 및 통일관련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협의회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 홍보에 적극 실천하고 있다.
유일권 회장은 “앞으로도 평화통일 여건 조성에 앞장서고 초심을 잃지 않으며 꾸준한 봉사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모범자문위원으로 전라북도지사 표창에 최민식 자문위원, 김유정 자문위원, 전북지역부의장 표창 차영자 자문위원이 각각 수상했다.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평화통일을 실천하고자하는 범국민적 통일기구로 통일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건의기능을 수행하며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국민운동의 중심체로 문재인 대통령이 의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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