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2018년 하천제방정비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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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2018년 하천제방정비 최우수 기관 선정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8.12.1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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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은 전라북도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하천제방정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라북도 지방하천 462개소 2,917km를 대상으로 축제정비, 호안정비, 하천공작물정비 등 6개 분야 15개 지표로 상.하반기 2회 평가해 최우수와 우수기관을 선정 기관표창과 유공공무원을 표창한다.
장수군은 효율적인 지방하천 유지관리를 위해 도비 보조 외 자체예산을 확보해 하상 퇴적토사준설 및 지장수목 적극 제거, 유실호안 우기전 보수, 가동보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상시 가동이 가능하도록 최적상태 유지, 수문 등 불법행위 단속을 위한 내실 있는 행정지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 및 정비를 통해 쾌적한 하천환경을 유지하고  재해요인 사전 제거 등을 펼쳐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환경 개선으로 살기좋은 청정장수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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