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새마을문고가 앞장선다
상태바
새마을운동, 새마을문고가 앞장선다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12.18 1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 대통령기 제38회 국민독서경진 전북부안군대회 시상식 개최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회장 양현시)는 지난 12일 부안군새마을회관에서 제38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 전북부안군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올해로 38회째를 맞는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는 가정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독서생활과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문화운동의 품격을 높이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관내 각급 초등부, 중등부, 일반부와 새마을문고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후감부분 초등부 최우수상에 고준영(곰소초, 전북도지사), 김영관(부안초, 전북교육감) 장려상에 유지아(부안초), 차연경(부안초), 이아린(곰소초) 중등부 장려상에 황순홍(부안중), 임완준(부안중) 학생이 수상하였고, 편지글부분 최우수상에 김서현(계화초, 전북교육감), 우수상에 이세림(백산초) 장려상에 황유정(곰소초), 신남호(곰소초), 고등부 장려상에 안도연(부안여고) 학생이 수상하는 영예를 가져갔다. 양현시 회장은 “자녀와 함께하는 독서문화운동으로 선진한국의 새롭고 희망찬 새 시대를 열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면서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과 여름철 독서교실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하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