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수 GADF 대표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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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수 GADF 대표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 수상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8.12.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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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대표 전문 경영인 존재감 '우뚝'… 사회적 역할 진정성 돋보여
▲ 전성수 GADF(군산항 면세점) 대표가 지난 17일 국회의사당 3층 귀빈실에서 진행된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 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성수 GADF(군산항 면세점) 대표가 지난 17일 국회의사당 3층 귀빈실에서 진행된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 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은 대한뉴스 신문 주최로 대한민국 국회(과학기술정보 통신 위원회, 행정 안전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외교통일위왼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후원 및 심사로 진행되는 행사로 2018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의 기간 동안에 전국 기초단체를 비롯해 유권자, 그리고 소비자 협회의 사전 1차 조사 등 엄격한 최종 심사 의결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상을 하는 상이다.
군산항 국제여객선 면세점 GADF 전성수 대표는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과정 결과, 경형혁신과 더불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지역 공헌과 대지역민 봉사 및 기여활동으로 진정성 있는 기업인상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성수 대표는 “연이은 수상으로 어깨가 더 무거워지는 책임감을 느끼게 됐으며,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더 기업과 지역 발전에 혼신을 다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전 대표는 2014년 군산항 여객선터미널 면세점을 인수해 고객우선 주의와 감동 경영으로 서비스 차별화 전략을 수행해 만성적자로 허덕이던 면세점을 매년 150%에 가까운 기록적인 성장을 주도했으며, 변산 해수찜, 천둥소리 막걸리(완산주조)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해 가며 지역 경제 발전에 눈부신 기여를 해왔다.
한편 전 대표는 올해에만 ‘미래경영대상’과 ‘신지식인경영대상’, ‘2018 대한민국 혁신기업대상’, ‘2018 TOP LEADERS 대상’, ‘2018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등 5개의 대상을 받아 전북을 대표하는 전문 경영인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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