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면 맞춤형복지팀, 방문간호사 배치 첫 성과
상태바
부안 변산면 맞춤형복지팀, 방문간호사 배치 첫 성과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12.17 1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취약계층 방문간호로 병원과 긴급 연계
부안군 변산면사무소(면장 기세을) 맞춤형복지팀에 방문간호사가 배치 되어 복지와 보건서비스가 상호 보완적인 활동으로 긴급한 환자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한다변산면 맞춤형복지팀은 방문간호사와 취약계층 가정방문으로 건강관리가 되지 않는 대상자의 혈압을 체크하고 입원치료가 시급한 상황의 대상자를 병원에 연계하는 등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첫 성과를 이뤄 냈다.변산면 마포리 이모 어르신은 “딸이 집안에만 있고 병원에 한번도 간적 없어 건강한줄만 알고 있었는데 방문해서 혈압을 체크한 결과 최고혈압이 200이 넘어 위험한 순간이 올 수 있었는데 병원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기세을 면장은 ‘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필요한 욕구 해결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와 안부를 살피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