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署, 주민요구에 응답하는 교통시설심의위원회 개최
상태바
완산署, 주민요구에 응답하는 교통시설심의위원회 개최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12.16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악로 알펜시아4가 횡단보도 설치 등 46개 안건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 훈)에서는 지난 14일 전주 모악로 알펜시아4가 횡단보도 설치 등 46개 안건에 대하여 전주시청, 도로교통공단, 시민단체 등 유관기관과 함께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교통시설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전주시 완산구 모악로 알펜시아4가 평화골드클래스 아파트에서 평화광신프로그레스 아파트로 이어지는 횡단보도 및 보행 신호등 설치 안건이 가결되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등·하교 시간대 초·중학교 통학로를 연결함으로써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교통시설심의위원회에서 안건이 가결됨에 따라 전주시청에 통보하여 빠른 시일내에 주민들의 요구에 응답할 수 있도록 보도 및 신호등 설치를 요청 할 예정이며, 교통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것이다.
이훈 전주완산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 및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신속히 응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