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署, K2소총 사격 훈련으로 위기상황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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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署, K2소총 사격 훈련으로 위기상황 대비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8.12.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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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술 향상.총기안전 사용요령 숙지하여 현장 대응능력 제고 -

군산경찰서(서장 안상엽)에서는 지난 13, 14일 2일간 상평대대(9585부대) 야외사격장에서 작전용 소총인 K2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사격훈련은 최근 국내외적으로 안보에 대한 위기과 각종 테러발생 가능성 등 국가존립을 위협하는 각종 상황에 신속?정확하게 대비하기 위하여 실시한 훈련이다. 사격은 엎드려쏴 자세로 영점사격 3발, 기록사격 10발 등 개인별로 총 13발의 실탄사격을 했다. 

또한, 사격 실시에 앞서 통제관인 강석기 경무과장의 총기 취급사항 및 사격장 이용 수칙의 교양이 이루어졌으며, 사격장 주변에 119 구급차와 구급요원을 현장주변에 배치하여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했다.
이에 안상엽 서장은 “유사시 긴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되는 사격훈련인 만큼 전 경찰관 은 총기 사용요건과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작전태세를 확립해주길 당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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