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원순환 추진실적 최우수군 선정
무주군이 2018년 전라북도 자원순환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군으로 선정됐다.
자원순환 추진실적 평가는 전라북도가 14개 시 · 군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를 구축하고 깨끗한 전북 만들기의 일환으로, 무주군은 청결도 향상, 청소행정 효율성, 자원재활용 확대, 우수시책 발굴 · 추진 사항을 평가한 것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영농폐기물과 폐건전지, 폐형광등, 종이팩 수거 등 자원재활용 확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위생과 이형재 자원순환 담당은 “평소 아름답고 깨끗한 무주를 만든다는 일념으로 주민들과 한마음이 돼 노력했던 것이 좋은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북을 대표하는 관광 군으로서, 또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반딧불이의 고장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청소 분야 안전사고 예방, 분리수거 정착 등 지역현실에 맞는 자원순환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애쓸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