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순면 겨울이불 50채 전달로 따뜻한 나눔 실천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1일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석기)과 함께 ‘2018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불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전북은행은 전북동부보훈지청의 추천을 받은 가정에 200만원 상당의 순면 겨울이불 50채를 지원함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가정에 온정을 전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전북동부보훈지청을 통해 2014년부터 매년 방한복, 온열매트, 겨울이불 등을 지원함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국가유공자 가정에 이웃사랑의 정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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