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주천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상태바
진안 주천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8.12.10 1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군 주천면(면장 안용남)은 깨끗한 농촌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처리가 한창이다.
주천면은 지난달부터 12월 22일까지 5주 동안을 농한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으로 정하고 군청 환경과와 유기적인 협조로 대대적인 수거활동을 벌이고 있다.

2개조 5명(팀장 봉소마을 박남수씨)으로 구성된 영농폐기물수거?처리반은 오전 수거지역 파악과 오후에 마을 신고지로 출동하여 폐비닐, 폐차광막, 폐농약병 등을 수거하고 있다. 
이번 작업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톤 가량을 수거하여 약 30톤을 수거 할 예정이다.
안용남 면장은“영농폐기물 수거사업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유지 보전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