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재심> 실제 주인공 박준영 변호사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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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재심> 실제 주인공 박준영 변호사 특강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12.1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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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상관면 초청… ‘선한 연대와 인권’주제 강연

완주군 상관면이 행정복지센터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 특강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상관면은 ‘선한 연대와 인권’이라는 주제로 지난 8일 오후 2시 지역주민 100여명과 함께 2시간 동안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으로 유명한 박 변호사는 삼례 나라슈퍼 3인조 강도 치사사건,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등의 재심을 통해 피고인들의 무죄를 입증한 인권 변호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여기현 상관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뜻깊고 의미 있는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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