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건축사협회,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 올해도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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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건축사협회,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 올해도 활활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12.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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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회장, 나경천 총무, 소정훈 감사외 13명 회원 성금 모아 연탄 2000장 7가구에 전달
익산건축사협회(김경태 회장)의 통 큰 이웃사랑이 올해도 어김없이 활활 타올랐다.
익산건축사협회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 연탄배달 봉사로 선행을 베풀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금기탁자 김경태 회장, 나경천 총무, 소정훈 감사, 배철용, 김종왕, 문명길, 이동철, 김대운, 추연철, 정상민, 김병권, 최남재, 박창균, 정진팔, 김만민, 박형철 건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탄배달 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경태 회장외 15명 회원들이 연탄 2000장 배달봉사를 위해서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을 마련해서 형편이 어려운 이웃인 금강동, 석탄동 및 동산동 지역내 7가구에 직접 배달을 함으로써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그 외에도 익산건축사협회는 지난 6일 푸른익산만들기 5,000,000원 기금기부를 통해서 익산시의녹색공간이 확충되고 미세먼지가 줄어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탁할 정도로 기부봉사를 하고 있다.
김경태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을 모아주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저소득 계층 및 보호시설 등에 직접 배달 봉사를 해마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익산건축사협회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소외되고 그늘진 사람이나, 보호시설 등에 계속적으로 선행을 베풀어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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