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읍·삼계면-월계1동·2동 자매결연 6주년 기념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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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읍·삼계면-월계1동·2동 자매결연 6주년 기념행사 열려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8.12.0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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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원구 월계1동과 2동 사회단체 회원 등 주민 80여명이 지난 6일  자매결연지인 임실군을 찾아와 자매결연 6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삼계면 학정리 산촌생태마을 체험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자매결연을 맺은 4개 읍면동(임실읍, 삼계면, 월계 1동, 월계 2동)의 주민들과의 교류행사 차원에서 열렸다.

월계 1동은 치즈마을을 비롯 임실읍과 월계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자매결연을 맺었고 월계 2동과는 삼계면과 박사골마을이 인연을 맺었다.
주기적인 교류를 통해 주민들의 친목과 이해증진의 기반을 구축하고 상호 이익을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더욱더 활발한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노준환 삼계면장은 “도·농간의 상호교류를 통해 농촌에서는 농산물 직거래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도시에서는 믿고 먹을 수 있는 품질 좋은 농산물 구입으로 서로 상생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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