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터, 겨울맞이 추억 나누고, 즐거운 체험으로 한해 마무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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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터, 겨울맞이 추억 나누고, 즐거운 체험으로 한해 마무리해요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8.12.0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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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희망터에서 8일 참여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희망이의 추억여행을 롯데월드에서 진행하였다.
이날 활동은 청소년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진행된 활동으로, 또래 친구들과 그리고 선후배 간에 재미있게 즐기며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이 외에도 동아리축제, 법사랑 1박2일 캠프, 우리들끼리 삼겹살파티,  파티쉐 등 직업체험, 떡국나눔데이 등의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다현(동산중3년) 청소년은, “내년부터는 희망터에서 활동할 수 없어 많이 아쉽지만 친구들이랑 후배들이랑 시험끝나고 신나게 즐기면서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에서는 공모사업 및 지역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에도 청소년들이 즐겁고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희망터는 여성가족부, 전라북도, 군산시,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도 참여하고자 하는 청소년(중1~3학년)은 12월 20일까지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063-451-79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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