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와 협력으로 상생발전 도모
남원시 금지면(면장 조남이)은 5일 면사무소에서 곡성읍(읍장 김영종)과의 자매결연 3주년 행사를 개최하였다.
상호 우애와 친목을 도모하고자 2016년 12월 15일 자매결연을 맺은 금지면과 곡성읍은 매년 윤번제로 자매결연행사를 개최하여 교류 활성화를 통한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조남이 금지면장은 “이번 자매결연 행사를 통해 금지면과 곡성읍이 가까운 이웃을 넘어 상생발전을 위한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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