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법무사회 전주지부(지부장 김학수)에서는 지난 1일 연말연시를 앞두고 3곳의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나눔행사는 연말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전북지방법무사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2,700장의 연탄를 지원하였다. 또한 이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부(본부장 소동하)에 2가정의 난방비를 지원하였다.전북지방법무사회 전주지부에서는 올해 3회째로 난방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에 방문하여 연탄봉사 및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김학수 지부장은 이날 “올 겨울 예년보다 많이 추워진다고 하는데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