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초리넝쿨마을, 12월 추천 농촌체험마을 선정
무주군 적상면 초리넝쿨마을(이장 이경환)이 전라권에서는 유일하게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정하는 “12월 추천 여행지 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됐다.
“12월 추천 여행지 농촌체험마을”은 계절 · 테마 별 농촌여행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두 기관이 매월 계절과 주제 등에 적합한 농촌여행코스 또는 농촌여행지를 선정 · 발표하는 곳으로, 이곳 넝쿨마을은 ‘초리 꽁꽁놀이 축제’로 주목을 받았다.
이경환 이장은 “초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재미와 느낄 수 있는 정을 담아 준비하고 있다”며 “소박하지만 다시는 없을 감동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무주군 적상면 초리넝쿨마을 여행에 대한 정보는 대한민국 농촌관광 포털 ‘농촌여행, 웰촌(www.welchon.com)’과 무주군 “마을을 잇는 사람들”, 무주군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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