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첫 수도 고창’에서 열리는 ‘2018 송년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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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첫 수도 고창’에서 열리는 ‘2018 송년콘서트’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8.12.0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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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오후 7시 30분부터 고창군립체육관서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2018년 한해를 추억하며 군민 화합을 도모하고 2019년 새해를 활기차게 맞이하기 위한 ‘송년콘서트’를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부터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창군이 주최하고 전주 MBC에서 주관하는 이번 ‘2018 송년콘서트’에는 불후의 명곡 스타로 괴물보컬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는 가수 손승연, 트롯트계의 신사 조항조, 섹시 여전사 서지오, ‘남자는 말합니다’로 여심을 저격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장민호, 차세대 트로트 퀸이자 대세 군통령으로 불리는 설하윤, ‘애인일까 친구일까’로 인기 급상승 중인 가수 목비, ‘고창에서 왔어요’로 활동 중인 김현 등이 출연해 장르와 세대를 뛰어넘어 음악으로 하나 되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또한 ‘콘서트 7080밴드’가 라이브 연주를 함께해 더욱 풍성한 무대로 즐겁고 기억에 남는 ‘2018년 송년콘서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고창군 관계자는 “이번 송년콘서트는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랑을 나누며 희망을 함께한 군민들에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송년의 추억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관람권은 현장예매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5일까지 고창문화의전당에서, 공연당일인 6일은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이며 공연문의는 고창문화의전당(063-560-804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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