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행감특별위원회, “현장방문 통해 내실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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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행감특별위원회, “현장방문 통해 내실 다져”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11.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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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용님)는 23일 현장검증을 실시하여 규정에 맞지 않게 설치된 ▲연동삼거리 과속방지턱과 악취 배출 시설 ▲진영축산 ▲참프레 ▲산들에프시 ▲공공하수처리장 ▲농공단지 폐수종말 처리장 ▲남부안 액비유통 등 총 7개소를 현장 방문하여 그동안 민원으로 발생됐던 시설물을 점검하고 현안사항을 파악하여 행정사무감사의 내실을 다졌다고 밝혔다.행감특위 위원들은 진영축산, 참프레, 산들에프시, 남부안 액비유통과 같은 민간시설 업체의 악취 배출시설에 대해 악취방지를 위한 추가적인 시설보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당부서에 시설지도를 주문하면서 악취배출 기준을 초과한 시설물의 경우에는 적극적인 조치를 요청하기도 했다.지난 23일 현장방문에서 개선이 요구되었던 사항을 포함하여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내달 13일에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여 집행부의 업무추진에 반영하여 개선토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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