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희망나눔 물품 쌀(20kg) 100포, 차렵이불 100채 기탁
정읍에 처음 세워진 교회(1909년)인 정읍 제일교회(담임목사 강필원)가 20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쌀(20㎏) 100포와 차렵이불 100채를 희망나눔 물품으로 기탁했다.기탁식에 참석한 강필원 목사는“다가오는 연말연시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생활형편과 소외된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 배경을 밝혔다.시는 내장상동과 수성동의 각 50세대 총 100세대를 선정하여 세대별로 쌀 20kg과 이불 1채씩을 전달할 계획이다.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