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장인 작품,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시민들에게 전통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야외마당과 공연장, 전시실 등 전당 일원에서 ‘2018 한국전통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전통으로 통(通)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주간행사는 손짓으로 통하다, 마음으로 통하다, 다른결로 통하다 등 전통문화의 이해와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전시, 체험, 공연 등을 중심으로 대중과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운영 된다.
김선태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이번 행사는 전통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그 가치와 문화를 향유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데 역점을 뒀다”며 전당을 찾는 모든 분들이 즐겁고 보람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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