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명차와 만난 전주 미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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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명차와 만난 전주 미술 작품
  • 송미숙 기자
  • 승인 2018.11.1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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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주문화재단, ‘2018 도시갤러리, 전주’ 5차 전시 개최재단법인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은 오는 30일까지 전주 팔복동에 있는 ‘BMW내쇼날모터스 전주 전시장’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2018 도시갤러리, 전주’ 마지막 5차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5차 전시에는 선정 작가 이진(서양화)·김동영(서양화)·김도영(한국화)·양지영(사진)·박진영(서양화)·박경숙(서양화)·작가 총 6인의 작품 12점을 BMW내쇼날모터스 2층에 전시하여 전시장의 모던한 분위기를 예술의 향기로 한층 높여주었다. 이진 작가는 ‘앓는마음’, ‘기억을하다’ 주제로 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가 전하는 ‘기억’이란 것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가상이 공존을 하고 있다. 정정숙 대표이사는 “이번 BMW내쇼날모터스 전주 전시장과 협력하여 진행되는 5차 전시회를 통해 선정 작가들의 작품이 활발하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전주 시각예술작가들의 작품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문화재단 문화진흥팀 (063-283-9227)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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