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署, 관내 외국 이주민의 교통안전 확보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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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署, 관내 외국 이주민의 교통안전 확보에 힘써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11.1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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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너머 종합사회복지관 방문,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 훈)는 15일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소재 선너머 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하여 관내 외국 이주민 대상으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이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실시 및 완산 교통경찰의 업무 등을 소개 하여 가을철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관내 외국인 이주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제고하려는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수는 186만명 (‘18.11.1기준) 넘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보행자 교통안전 기본 수칙 ▲안전운전 수칙 ▲도로교통법 개정 내용 ▲교통 O/X 퀴즈를 통한 홍보용품 지급 등 외국인 이주민 대상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훈 전주완산경찰서 서장은 “가을철 보행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에 거주하는 보행자들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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