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 2019학년도 대입 수능시험 관리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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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서, 2019학년도 대입 수능시험 관리에 만전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11.1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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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임성재)에서는 15일 부안고등학교 등 2개소에서 치러진 2019학년도 대입 수능 시험일 경비 및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이날 경찰관 및 모범운전자회 등 15명, 순찰차 3대 등을 오전 6시부터 시험장 주변과 수험생 주 이동로인 터미널사거리에 배치하여 수험생의 신속한 수송을 적극 지원했다.

특히, 듣기평가 시간대에는 소음 예방을 위해 오후 1시 10분부터 25분 동안 시험장 주변 차량에 대한 경적사용 자제를 당부하고 화물차량 등 소음을 유발하는 차량 우회를 유도했다.
임성재 서장은 “대입 수능시험 장소를 찾아 경비와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경찰관과 모범운전자를 격려하면서 수험생들이 시험에 전혀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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