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송승현)는 11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3개월간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음주운전 특별단속은 최근 타지역에서 발생하는 음주운전 으로 인한 대형 사고를 예방하고 특히 곧 다가올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음주운전 집중단속 및 홍보를 통해 사전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 대형교통사고를 예방을 하기 위함이다.

김제경찰서에서는 매주 금요일 교통도내 일제단속 뿐만 아니라 주중에도 주·야간 불문 음주운전 취약시간대 수시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송승현 김제경찰서서장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본인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크게 상처를 입히는 만큼 음주운전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음주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