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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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11.1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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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국, 자원봉사센터, 국제교류센터

▲국주영은 위원장(전주9), 보건복지부 지역유공자 해외 연수시 특정인의 반복적 참여와 부실한 결과보고서를 지적하고 해외연수 심사기준 강화 등 제도보완을 촉구했다.
또 외곽에 위치한 중국사무소를 상해가 아닌 중국의 중심부로 이전하는 방안도 주문했다.

▲김기영 의원(익산3), 정무기획과 팀장 및 정무기획과장 등 잦은 인사교체에 따른 의회협력 및 소통 부재가 발생하고 있다. 원활한 도정협력을 위해 2년 이상 장기근속을 바란다.
▲김대중 의원(정읍2), 중국사무소에 대한 자료가 부실하다. 향후 중국사무소 성과 및 운영실적, 예산집행현황 등에 대해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
▲문승우 의원(군산4), 도 및 각 시군 자원봉사센터장의 자격요건이 적합하지 않고, 전문성도 떨어지는 퇴직 공무원들이다. 자원봉사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개선책이 시급하다.
▲홍성임 의원(비례), 9월말 기준 집행액보다 잔액이 더 많은 사업이 6건으로 국제협력과 사업 잔액이 과다 발생했다. 철저한 사업계획 수립으로 집행 잔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해야 한다.
▲김이재 의원(전주4), 전북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서는 매체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해 지상파. 모바일, 온라인 등 다양한 광고 매체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두세훈 부위원장(완주2), 최소한의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고, 성과를 낼 수 있는 인재를 중국사무소장으로 보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장 직책을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방안이 검토돼야 한다.
▲박용근 의원(장수), 전북도를 홍보하는 홍보기획과에서 각 시군에 대해 골고루 홍보를 실시해야 함에도 홍보실적을 보면 장수군에 대한 홍보 건수는 단 1건에 불과하다. 시군별로 편중되거나 차별하는 광고 및 홍보가 이뤄지지 않도록 개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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