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학도를 위한 진로·취업 Festival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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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학도를 위한 진로·취업 Festival 성황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11.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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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재학생 외 특성화교교생 등 1,000여 명 참여

전주대는 ‘인문·사회학도를 위한 진로·취업 Festival'을 지난 14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고용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있는 인문사회계열 전공자에게 필요한 진로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고, 전주대 재학생 및 특성화고교생을 포함한 도내 청년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현장에서는 직업심리검사, 이력서 사진 촬영, 입사지원서 컨설팅, 면접 메이크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루어졌다. 전주대는 2015년 10월에 대학일자리센터를 개소해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청년들 위한 진로지도 및 취창업 지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7년에는 고용노동부 진로·취업지원 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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