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관광분야 전문인력 양성·취업연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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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관광분야 전문인력 양성·취업연계 박차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11.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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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 10선 사업, 마케팅 및 청년교육사업 진행

전주대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시간여행권역 청년교육사업을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마케팅 및 MICE 산업의 청년인력 양성과정으로 전라북도 관광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전라북도 관광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의 관광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진행된다.
시간여행권역 청년교육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공동 주최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이달 10일부터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전주대 지역혁신관에서 진행된다.

총 8회로 진행되는 교육은 통합교육과정, 일반교육과정을 비롯한 현장답사 및 현장포럼, 청년 도시 마케터와 MICE 전문 인력을 위한 멘토 & 멘티 운영 등으로 구성되며 이를 위해 SM 엔터테인먼트 곽영호 이사, 수제맥주 더 부스 크래프트 강명희 마케팅 담당이사, 아나운서 김설, 온라인 마케팅 컨설턴트 류인경 대표 등 스타강사들이 나선다.
한편, 전주대 산학협력단은 2018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 7권역(전북권) 총괄기획자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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