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군산사업소 군산지역 그룹홈에 희망터전만들기 2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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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군산사업소 군산지역 그룹홈에 희망터전만들기 2호 진행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8.11.0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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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군산사업소(소장 이재삼)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소동하)은 8일 군산 평화의집그룹홈에서“2018 희망터전 만들기”사업을 진행하였다."희망터전만들기"는 한전KPS의 전문기술을 활용하여 학습공간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학습 동기를 북돋아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하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한전KPS가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며 2018년도에는 지난7월 해나래그룹홈에 1호를 시작으로 두 번째 사업을 진행하였다.평화의집그룹홈은 학대 및 가정 상황으로 집에서 생활하기 어려운 아이들 모여 생활하는 곳으로, 동절기를 맞이하여 창문단열이 되지 않아 찬바람과 추위로 아이들이 고생하고 있어 환경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한전KPS군산사업소 임직원 5명은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더불어 노후된 전기시설 점검 및 LED교체도 진행하였다.이재삼 소장은 “직원들과 함께 손길이 필요한곳에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겨울철에 아이들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건강하게 성장할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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