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하반기 신규 지정 사회적경제기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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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신규 지정 사회적경제기업 간담회 개최
  • 이준호 기자
  • 승인 2018.11.0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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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시장 정헌율)는 8일 2018년 하반기 신규로 지정된 사회적경제기업 11개, 마을기업 2개 기업 대표들을 초청하여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익산시 사회적경제기업 현판을 제작하여 증정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규로 지정된 사회적경제기업 11개사와 마을기업 2개사 대표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사회적경제기업의 한 대표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지정되기 위한 상담과 컨설팅 등 익산시의 노력에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공헌활동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익산시도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신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지정 받은 대표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지역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부탁드린다”며 “익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관내 모든 사회적경제기업이 서로 협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좋은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해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익산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라북도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하는 등 사회적경제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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