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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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공모사업 선정
  • 이준호 기자
  • 승인 2018.11.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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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시장 정헌율)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하는 2019년 체육시설 생활SOC사업에 실내 펜싱장과 실내 야구연습장이 선정돼 국비 24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생활SOC사업이란 체육시설?교육시설?문화시설 등 지역민의 삶과 밀접한 기반 시설을 늘려 삶의 질을 높이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효과를 누리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익산시가 추진하는 체육시설 생활SOC사업은 △펜싱 아카데미 건립 50억 원(국비 15억 원, 지방비 35억 원)과 △실내 야구연습장 건립 30억 원(국비 9억 원, 지방비 21억 원)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들의 여가활동 증진에 따른 생활체육 활성화와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 확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시설 생활SOC사업에 공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체육시설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다양한 체육시설 확보로 정주여건 개선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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