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빅 동아리 ‘빅마마’ 전북 체조 경연대회서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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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빅 동아리 ‘빅마마’ 전북 체조 경연대회서 우수상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8.11.0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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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산서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빅마마(회장 강순자)가 지난 3일 남원에서 열린 ‘2018 동호인리그 왕중왕전 & 전북체조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빅마마는 2014년 4월에 최초로 구성돼 평균나이 60세 이상 회원 25명이 활동 중이며 산서면민의 날과 노인의 날 등 관내 각종 행사에 무료 공연을 통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강순자 회장은 “이번 우수상 수상은 우리 동아리 회원들이 농촌여건의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참석해 연습한 결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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