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365나눔산타를 찾습니다’ 캠페인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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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365나눔산타를 찾습니다’ 캠페인 업무협약 체결
  • 이준호 기자
  • 승인 2018.11.0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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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본부(본부장 소동하)에서 주최하는‘365 나눔산타를 찾습니다’캠페인을 함께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365 나눔산타를 찾습니다’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해야만하는 익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욕구별 맞춤형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하여 올해 연말까지 365일 나눔산타를 찾는 캠페인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에서 매년 지역을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우리 익산시와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역사회 내 저소득가정 아동 발굴의뢰 및 자원발굴 등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동 지원 및 인적?물적 자원개발 등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으며, 이와 함께 위 캠페인에 공감하여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과 4개 기업 협의회에서도 지역자원 발굴 등에 힘을 보태주기로 하였다.또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에서 시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아동 600명에게 학습비 6,000만원을 지원해 주기로 하였으며, 공부방 지원사업을 우리 익산시에 자원연계하여 함께 진행하기로 하였다.소동하 전북지역본부장은“익산시를 비롯하여 오늘 협약에 함께해 주신 5개 기관 및 기업대표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365 나눔산타를 찾습니다’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헌율 시장은“오늘 이 협약을 시작으로 협약기관들과 힘을 모아 우리 지역사회 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행복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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