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장수 문화예술인의 날 행사가 6일 오후 3시부터 전라북도 문화원 연합회 나종우 회장과 시·군 문화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누리전당 3층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장수 문화예술인의 날 행사에는 임실문화원 훌라춤 초청공연, 동호회 축하공연과 함께 문화학교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와 체험, 한국무용 발표, 판소리공연 등이 펼쳐진다.
권승근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간 문화 교류와 함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협력 할 수 계기를 마련했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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