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남중동 태평양약국 착한가게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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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남중동 태평양약국 착한가게 동참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10.2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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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남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경진, 황의성)는 26일 착한가게 15호점으로 선정된 태평양약국(대표 김창영)의 탄생을 알리는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자들이 매출금액의 일부를 모아 매월 3만 원 이상의 기부를 통해 어려운 소외계층을 돕는 나눔에 동참하는 캠페인이다. 태평양약국은 97년부터 남중동에 위치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친절하고 꼼꼼한 설명으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 김창영 대표는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의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경진 남중동장은 “이웃 사랑에 동참해 주신 태평양약국 대표께 감사드리고 착한가게는 우리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재원을 만들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 할 수 있는 좋은 사업”이라며 “민?관이 협력하여 우리 시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익산=문공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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