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푸드 조덕연 대표 임실군에 ‘신바람난 찐빵’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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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푸드 조덕연 대표 임실군에 ‘신바람난 찐빵’ 기탁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8.10.2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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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100여개의 체인점을 두고 있는 ‘신바람난 찐빵’으로 잘 알려진 ㈜해피푸드(대표 조덕연)는 25일 임실군을 방문 100만원 상당의 찐빵을 심민 임실군수에게 전달했다.조덕연 대표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임실군의 어르신들에게 자그마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서 찐빵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심 군수는 “찐빵으로 유명한 기업인 해피푸드에서 우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이처럼 많은 양의 빵을 기증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기증된 찐빵은 군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해피푸드는 지난 2005년 신바람난 찐빵 손만두 전주지사를 설립한 이래 논산과 진안에도 공장을 설립했으며, 전국에 100여개의 체인점을 운영하면서 정기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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