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시대에 출산율을 높이고 올바른 임산부 건강프로그램 제공
익산시 보건소(소장 김재광)는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임산부를 위한 한의약 임산부 건강교실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12주 과정으로 실시한 결과 큰 관심과 호응 가운데 마무리되었다고 25일 밝혔다.
한의약 임산부 건강교실은 건강한 임신, 행복한 출산을 돕기 위한 맞춤형 한의약 보건교육과 신생아 관리, 모유 수유 및 전통태교 교육의 일환으로 뱃속의 아이와 엄마가 교감하며 아이를 위한 태항아리 만들기 등의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한의약 임산부 건강교실은 임산부들에게 건강한 임신, 행복한 출산환경을 조성하여 저출산시대에 출산율을 높이고 올바른 한의약정보를 임산부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과정 마무리 후 86%의 만족도를 보였고, 첫아이를 가진 임산부들에게는 막연하기만 했던 신생아 관리 및 모유 수유에 많은 도움이 되어 좋았다는 임산부들이 있어 한층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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