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북부실버종합대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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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북부실버종합대축제 개막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8.10.2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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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25일까지, 제9회 정읍시북부실버종합대축제 북부노인복지관 광장에서

제9회 정읍시북부실버종합대축제(이하 북부실버종합대축제)가 지난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관장 유두희) 광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북부실버종합대축제(추진위원장 정이랑)는 어르신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는 정읍시 북부지역의 대표 실버축제로 올해 9회째를 맞았다.

이날 개막식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하여 많은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어르신과 시민 700여명이 참석하여 축제를 즐겼다.
이날 기념식에는 풍물 길놀이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정이랑 추진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김기홍 어르신에 대한 공로패 수여가 있었다.
유진섭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잔치인 제9회 정읍시북부실버종합 대축제가 열리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그 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뽐내시어 건강하고 당당한 어르신들의 열정을 보여 어르신들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이 행사의 큰 뜻이 있다”고 격려했다.
유두희 관장은 “이번 축제기간 많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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