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수군협의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통일과 안보를 직시하고 역사의식 및 민족적 사고 함양을 위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견학에는 유일권 회장 등 자문위원 20명이 참석했으며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를 견학했다.
유일권 회장은 “통일현장 견학을 통해 우리 모두의 숙원인 통일에 대한 희망과 염원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민주평통이 지역평화통일 운동의 플랫폼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이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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