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의원-한전 군산지사, 취약계층에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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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의원-한전 군산지사, 취약계층에 사랑 나눔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8.10.2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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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대야면 소재 에너지 취약 계층 집수리 및 전기배선 전면 교체
바른미래당 김관영(군산) 의원실과 한국전력 군산지사(지사장 정보용, 노조위원장 이수길)는 20일 군산 대야면 에너지 취약계층을 찾아 ‘따듯한 사랑나눔 봉사’를 펼쳤다.어려운 형편으로 집수리가 힘든 저소득층의 소식을 들은 김관영 의원이 한전 군산지사에 제안해 이뤄졌다.한전 사회봉사단과 김 의원실 관계자들은 집수리와 함께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에너지 절약을 위해 LED등으로 교체해 줬다.이번 봉사 기금은 ‘한전 러브펀드’에서 마련했다.한전은 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기부하고, 그에 상응하는 금액을 회사에서 후원금으로 조성한 ‘한전 러브펀드’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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