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수도권 귀농학교” 예비귀농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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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수도권 귀농학교” 예비귀농인 교육 실시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10.1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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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사전 귀농교육
부안군은 부안지역으로 귀농귀촌 정착을 희망하는 예비귀농인을 대상으로 수도권 귀농학교 귀농교육을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5명을 대상으로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과 부안군 일원에서 실시한다“제 2기 수도권 귀농학교 교육”은 부안으로 귀농정착전 지역에 대한 사전체험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정책소개, 성공사례, 선배 귀농농가견학, 간담회 등 다양한 교육일정을 통하여 실질적인 귀농설계에 대한 다양한 비전을 제시한다. 환영사에서 권익현 부안군수 는 “인생 2막을 새롭게 설계하시는 예비 귀농귀촌인 여러분께서 마음 편히 귀농할수 있도록 준비단계인 상담부터, 실행과정, 정착과정까지 진행하는 시스템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부안군에 대한 신뢰감을 바탕으로 정착”을 권유하였다이번교육은 귀농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부안군의 차별화된 교육특색을 살렸으며, 귀농귀촌 팀장을 비롯한 귀농귀촌 협의회 임원들의 성의있는 개별 밀착 상담으로 교육생들의 열기를 한층 가중시켰다.이번에 참석한 교육생 강경구씨는 “정착희망 지역인 부안의 귀농귀촌 교육을 통해 좋은 귀농선배들을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로서, 귀농실천시 발생하는 문제점과 해결방법, 노하우 등에 대해 배우는 좋은기회를 갖게 됐으며, 반드시 이곳으로 귀농하겠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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